오늘부터 LA-인천 노선 1시간 빨라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지난 6일 새벽 2시 해제됨에 따라 국적기의 LA-인천 노선 출도착 시간이 변경됐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서 매일 출발하는 KE018 주간편은 오전 11시50분에서 10시50분으로 빨라지나 KE012 야간편은 오후 10시40분으로 변동이 없다. 표 참조 LA 도착 시간은 KE017편이 오전 9시30분에서 8시30분으로, KE011편은 오후 2시40분에서 1시40분(수요일은 오후 2시30분)으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OZ201 주간편 LA발 매일 오후 12시10분에서 오전 11시로, OZ202편의 LA 도착은 오전 9시50분에서 8시40분으로 각각 빨라졌다. OZ203 야간편 LA 출발은 매일 오후 11시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OZ204편 LA 도착 시간이 오후 4시에서 2시50분으로 조정됐다. 주 5회 운항 중인 에어프레미아는 YP102편 LA 출발 시간이 오전 10시50분에서 9시50분으로, YP101편은 LA 도착 시간이 오전 8시20분에서 7시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인천 노선 인천 노선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항공사 웹사이트